이번에 LG전자에서 기존 스마트폰의 네이밍에서 탈바꿈한 LG벨벳을 출시한다고 한다.
LG전자는 4월 19일 자사 공식 유튜브에 LG벨벳을 업로드했다.
언제가부터 스마트폰은 전부 비슷한 디자인의 모양을 갖게 되었다.
그래서 폰의 이름을 보기전까지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.
이에 LG전자가 프리미엄디자인의 스마트폰을 내놓았다.
그것이 LG벨벳이다.
LG 벨벳은 특징은 물방울 카메라와 대칭형 타원디자인이다.
LG전자는 부드럽고, 유연하고, 매끄러운 특징과 손에 쥐었을 때
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벨벳을 선택했다.
벨벳이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듯,
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디자인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향후 LG전자는 기존의 ‘G시리즈’, ‘V시리즈’ 대신
제품마다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시의성 있게 반영하고,
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
별도의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.
LG벨벳에는 5G칩인 퀄컴 스냅드래곤 765가 들어가고,
디스플레이의 크기는 6.7~6.9인치가 될 것이라고 한다.
소비자가 중시여기는 카메라의 경우 전후면 4개의 카메라가 들어가고,
메인카메라의 경우 4800만화소의 해상도를 가지게 될 것이다.
여기에 4000mAh의 넉넉한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다고 한다.
출고가는 100만원을 넘지않는 99만원정도가 될 것같다.